‘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 하반기 더욱 기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의 상반기 성과가 돋보이며 하반기 역시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이 기대되고 있다. 군은 15일 전국적인 경제 불황과 국내 여행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6월 말 기준 방문객 수가 145만 명으로 전년 동기 99만 명보다 46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관련 업소의 매출 또한 큰 폭 상승했다. 주요 음식점 24곳의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새로 조성된 사의